0

장인화 한국철강협회장, 세계철강협회 총회 22년 만에 서울 유치

26.10.14.
읽는시간 0분

뉴델리 총회 참석해 글로벌 철강사 CEO들과 현안 논의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출처: 포스코그룹]

(서울=연합인포맥스) 주동일 기자 = 한국철강협회장을 맡고 있는 장인화 포스코[005490]그룹 회장이 2027년 세계철강협회 정기 총회의 서울 유치를 이끌어냈다.

14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세계철강협회는 지난 13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회원사 회의에서 대한민국 서울을 2027년 총회 개최지로 선정했다.

매년 10월 열리는 세계철강협회 총회는 글로벌 철강사 최고경영자(CEO)들이 모여 업계 현안과 지속가능발전을 논의하는 자리다. 세계철강협회 총회는 2005년 이후 22년 만에 서울에서 열리게 됐다.

장 회장은 홍보 영상에 출연해 서울 총회에 적극 참석해 줄 것을 제안했다. 한국은 지난해 기준 세계 6위의 조강 생산국(6천223만톤)으로 1인당 철강 소비량(844㎏) 세계 1위 국가다.

아울러 한국은 석탄 대신 수소를 환원제로 사용해 쇳물을 생산하는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 등을 통해 철강 생산 기반의 혁신적인 전환을 이끌고 있다.

장 회장은 올해 뉴델리 총회에 참석했다. 지난 11일 개최된 집행위원회 회의에서는 저탄소 제품 가이드라인 개발과 탄소배출량 할당 방식의 국제 표준화 등 현안을 논의했다.

또 2022년 태풍 힌남노 피해 사례를 언급하며 극한 재난 상황에 대비하는 민관 협력 대응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장 회장은 총회 기간 JSW그룹의 사잔 진달 회장 등 주요 철강사 대표들과 회동하며 비즈니스 협력 강화 기회를 모색했다. 포스코는 JSW스틸과 인도에서 일관제철소 합작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diju@yna.co.kr

주동일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