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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전문가 만난 이형일 "韓기업 직면한 불확실성 최소화할 것"

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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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정책동향 면밀 점검…다양한 상황에 선제적 대비해야"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4일 통상 전문가들을 만나 "주요국의 정책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상대국 정부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우리 기업이 직면한 통상 불확실성을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통상 분야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는 우리 기업의 경쟁력과 경제성장에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글로벌 통상환경은 자국 우선주의 확산과 무역장벽 강화 등으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며 "각국의 정치·정책 환경 변화가 대외경제 여건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다양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단기적인 통상 현안에 적기 대응하는 동시에 글로벌 통상질서의 구조적 변화에도 대비하겠다"며 "관계부처 간 공조와 업계 및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수출시장 다변화와 주요국과의 경제협력 확대 등을 통해 우리 경제의 대외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시욱 대한상공회의소 경제연구총괄, 민정훈 국립외교원 교수, 정철 한국경제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국의 정책 추진 여건 변화가 관세‧산업 등 통상정책과 대외경제 관계에 미칠 영향을 시나리오별로 점검했다.

아울러 이런 변화가 우리 기업의 수출‧투자에 미칠 영향과 이에 대한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wchoi@yna.co.kr

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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