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최태원 SK[034730]그룹 회장이 앤디 김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을 만나 반도체 협력을 논의했다.
14일 앤디 김 의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따르면 최 회장과 김 의원은 최근 워싱턴 DC에서 만나 반도체를 중심으로 하는 한·미 경제 협력과 뉴저지 지역의 혁신 프로젝트에 SK그룹이 기여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SK그룹의 대미 투자는 한미 경제 협력의 훌륭한 사례"라며 "미국에서의 반도체 생산과 인재 양성과 같은 분야에서 SK그룹과 함께 일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뉴저지의 '아인슈타인 코리더(Einstein Corridor)'도 언급했다.
아인슈타인 코리더는 뉴저지의 대학·연구기관·기업을 연결해 인공지능(AI), 반도체, 생명과학 등 첨단산업의 연구개발(R&D)과 사업화를 촉진하는 혁신 생태계 구상이다.
2018년 연방 하원의원으로 처음 당선된 김 의원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뉴저지를 대표했으며, 2024년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됐다. 한국계 미국인이 미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건 김 의원이 처음이다.
[출처 : 앤디 김 의원 SNS 계정]
jhhan@yna.co.kr
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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