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정부, 하반기 공급망안정화 선도사업자 선정 절차 착수

26.10.14.
읽는시간 0분

내달 16일까지 신청 접수…기금 우선지원·금리 우대 혜택

공급망안정화위원회, 발언하는 이형일 부총리

(서울=연합뉴스)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공급망안정화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0.12 [재정경제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정부가 경제안보품목·서비스의 안정적 공급에 기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선도사업자 선정 절차에 착수한다.

재정경제부는 올해 하반기 공급망안정화 선도사업자 선정을 위해 이달 15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선정 계획을 공고하고 12월 중순까지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정 기간은 최초 선정일로부터 기본 3년이다.

선정을 희망하는 사업자나 사업자단체는 사업 내용과 경제안보품목 등과의 관계, 수입선 다변화 등 공급망 안정화 추진계획, 재무 여건 및 이행 능력 등을 담은 '공급망안정화 계획'을 소관 부처에 제출해 심사를 받아야 한다.

특히 이번 선정에는 지난 12월 공급망안정화위원회에서 논의한 '경제안보품목·서비스 개편 방안'이 반영된다.

정부는 개편된 경제안보품목·서비스를 대상으로 수입선 다변화, 국내외 생산기반 확충, 수입대체 기술 개발, 비축 확대 등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하는 기업 등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도사업자로 선정되면 공급망안정화 기금 우선 지원과 금리 우대 등의 혜택을 받는다.

2024년 6월 '경제안보를 위한 공급망 안정화 지원 기본법'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216개 기업 등이 선도사업자로 선정됐다.

이승욱 재경부 경제공급망기획관은 "공급망의 구조적 취약성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수입선 다변화와 생산기반 확충 등 실질적인 공급 기반 확보 노력이 중요하다"며 "경제안보품목·서비스의 안정적 공급에 기여하는 선도사업자를 발굴하고, 기업과 긴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급망안정화 선도사업자 선정 기준 및 일정

[재정경제부 제공]

wchoi@yna.co.kr

최욱

최욱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