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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미국의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7.50%를 기록했다.
14일(현지시간) 모기지은행협회(MBA)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으로 30년 만기의 고정금리 모기지 계약 금리는 전주보다 1bp 오른 7.50%로 나타났다.
지난 2023년 11월 이후 최고다. 금리는 지난 6월 말 이후 약 1%포인트 올랐다.
신규 대출 신청 건수를 측정하는 MBA의 주택구매지수는 4% 하락하며 6주 연속 감소했다. 이는 2023년 7~8월 이후 가장 긴 연속 하락 기간이다. 기존 모기지 차환과 신규 대출 신청을 종합한 전체 모기지 신청은 2.7% 줄었다.
전미부동산중개입협회(NAR)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로런스 윤은 금리 상승으로 인해 "4분기 거래 종결 활동에 대한 전망은 분명히 하락할 것이며, 어쩌면 상당한 폭으로 감소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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