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15일 강훈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여권의 서울시장 후보로 언급되는 것에 대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가능성과 미래가 열려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민주당 유튜브 채널인 '민티 07'에 나와 '강 전 실장이 서울시장 후보가 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는 사회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 대표는 강 전 실장에 대해 "대통령 입장에서는 무엇이든 믿고 맡길 수 있는 전천후형 차세대 리더라고 볼 수 있다"며 "무한한 가능성과 활동 영역이 다 열려 있다"고 했다.
또 "전국적인 인물이고, 역량이 검증됐고, 당 내외의 신뢰가 있다"며 "본인이 숙성과 학습의 시간을 가지고 싶어 할 텐데 얼마나 허용될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임광현 국세청장에 대해서는 "대통령에게 상당히 도움이 되고, 당정청과 국정 안정에 바로 쓰일 수 있는 인물이 선정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소리 없이 강한 카드이고, 결과도 굉장히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통령을 포함한 정부 핵심 인물들과 다 관계가 좋고, 국무회의를 계속 함께 했다는 것이 갖는 안정감이 있다"고 평가했다.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잠시 눈을 감고 생각하고 있다. 2026.10.14 noww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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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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