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소속 설계사 수 500인 이상의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15일 한국GA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73개 대형 GA의 전체 수입수수료는 전년 동기보다 16.4% 증가한 10조4천518억원으로 집계됐다.
수입수수료는 보험계약과 직접 관련이 있는 모든 수수료 또는 수당을 의미한다.
생명보험이 5조7천314억원으로 24.8% 급증했고 손해보험은 4조7천204억원으로 7.5% 늘었다.
전체 설계사 수는 13.0% 증가한 28만1천580명에 달했다.
대형 GA의 불완전판매율은 0.023%로 전년 동기 대비 0.004%포인트(p) 개선됐다.
13회차 유지율은 88.15%로 0.34%p 25회차의 경우 75.85%로 3.69%p 상승했다. 37회차 유지율도 6.23%p 높아진 61.54%를 나타냈다.
대형 GA의 신계약 건수는 896만2천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7.7% 줄었지만, 금액은 3조6천189억원으로 17.3% 늘었다.
GA협회는 "수수료 분급 등 향후 판매수수료 제도 개편에 따라 장기 유지관리 중심의 영업체계가 정착되면 계약유지 품질이 더욱 향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GA협회는 소비자보호인증 설계사 제도의 교육·인증체계를 내실화해 설계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보험계약, 체결부터 유지관리 및 보험금 청구지원까지 소비자보호 활동의 실효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또한, 보험판매전문회사 제도 도입을 위한 업계 의견수렴과 정책 협력을 확대하고, 제도화에 필요한 준비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yglee2@yna.co.kr
이윤구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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