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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사장 "PF 투자 훼손 않는단 원칙 지킬 것"

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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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주택 보증 관련 질의에 답하는 최인호 주택보증공사 사장

[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은 전월세안심신탁을 통해 유치한 보증금을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투자하더라도 투자금을 훼손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인호 사장은 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PF 사업의 미분양 등으로 원리금 상환이 우려된다는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HUG가 PF 대출보증을 한 사업장에 투자하기 때문에 사고가 나면 HUG 재정으로 감당할 수 있다"며 "2003년부터 지금까지 50조원 넘는 보증을 섰지만 대위변제로 이어진 사고율은 0.3% 정도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PF 보증이 수도권, 대형 건설사에 집중된다는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 지적에는 "인허가 물량이 수도권에 훨씬 많고 PF 보증 신청도 월등하다"며 "중소건설사에 대해 사업성 배점을 상대적으로 강화해서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심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hjlee2@yna.co.kr

이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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