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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아, 3분기 EPS 예상 상회…시간외 상승

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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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미국 최대 알루미늄 제조업체 알코아(NYS:AA)는 알루미나 가격 상승과 원가 절감 등 운영 효율성에 힘입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3분기 순이익을 올렸다.

15일(현지 시각)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알코아는 2026 회계연도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1.82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가 전문가 전망치인 1.54달러를 18% 뛰어넘는 성과다.

순이익 역시 4억8천300만 달러(약 6천484억 원)로 전 분기의 4억7천만 달러 대비 증가세를 이어갔다.

반면 같은 기간 매출액은 37억 달러를 기록해 전 분기 대비 감소했으며 월가 컨센서스인 37억8천만 달러를 2% 하회했다.

글로벌 알루미늄 금속 가격 약세와 탄소 배출 관련 비용 증가가 매출을 제한했다.

매출 부진에도 이익 개선세가 확인되면서 알코아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오름세를 보였다.

알코아는 정규장 대비 0.31 달러(0.77%) 오른 40.73 달러에 거래됐다.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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