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미국 대형 물류·운송업체 J.B. 헌트 트랜스포트 서비스(NAS:JBHT)는 월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매출을 올렸음에도 수익성 압박과 순이익(EPS) 컨센서스 하회 소식에 시간외 거래에서 2% 넘게 하락했다.
15일(현지 시각) CNBC에 따르면 J.B. 헌트는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1.82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문가 예상치였던 1.89~1.92달러를 약 3~5% 밑도는 수준이다.
반면 같은 기간 총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36억8천만 달러(약 4조9천400억 원)를 기록해 월가 컨센서스인 35억7천만~36억4천만 달러를 뛰어넘었다.
회사 측은 ▲운전자 채용 및 유지 관련 비용 증가 ▲ 변동성이 커진 유가 ▲ 보험금 및 의료비 청구액 급증 등 3가지 악재가 수익성을 압박했다고 설명했다.
J.B. 헌트 트랜스포트는 시간외 거래에서 정규장 대비 5.44 달러(2.31%) 내린 229.87 달러에 거래됐다.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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