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기업형 슈퍼마켓(SSM)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을 확대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
김 회장은 16일 전북 익산 하림퍼스트키친에서 열린 'NS 푸드페스타 2026 익산' 환영사에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식품철학을 고객과 공유하는 유통 채널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NS홈쇼핑의 식품 조달역량과 협력업체 네트워크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오프라인 매장과 연결해 고객에게 더 다양한 신선식품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라고 하림그룹은 설명했다.
앞서 NS홈쇼핑은 지난 6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 절차를 마쳤다.
김홍국 회장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NS홈쇼핑을 연계해 농수산업 경영체와 식품 분야 중소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또 김 회장은 익산시 왕궁면 소재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육가공 전문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이 공장이 내년부터 가동되면 '하림 푸드 트라이앵글'이 완성된다고 설명했다.
하림 푸드 트라이앵글은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의 익산공장, 종합식품기업 하림퍼스트키친, 육가공 전문 하림푸드가 이루는 세 꼭지점을 말한다.
김홍국 회장은 하림 푸드 트라이앵글이 하림그룹의 식품 비즈니스를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ygkim@yna.co.kr
김용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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