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기획예산처]
(방콕=연합인포맥스) 박준형 기자 =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을 이틀 만에 소폭 상향 조정했다.
16일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IMF는 올해 한국의 일반정부부채 비율을 국내총생산(GDP) 대비 47.3%로 전망했다.
지난 14일 제시한 46.1%에서 1.2%포인트(p) 올린 수치다. 지난 4월 전망치(54.4%)보다는 7.1%p 낮은 수준이다.
오는 2027년 전망은 46.2%, 2028년 47.0%, 2029년 48.2%, 2030년 49.2%, 2031년 49.7%로 각각 수정했다.
2031년 전망치는 이틀 전(51.3%)보다 1.6%p 낮아졌다.
이번 수정은 IMF가 중동 전쟁이 장기화할 것으로 전제를 바꾼 데 따른 걸로 알려졌다.
수정 후 한국 부채비율은 주요 7개국 평균(123.9%)의 38%, 선진국 평균(107.8%)의 44% 수준이다.
주요 선진국 38개국 가운데서는 23번째로 높다.
jhpark6@yna.co.kr
박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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