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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사 이모저모] 남부 김준동 사장, 전재수 부산시장과 해상풍력 협업 강조

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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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동 한국남부발전 사장, 전재수 부산시장 면담

[출처: 한국남부발전]

(서울=연합인포맥스) ○…한국남부발전은 김준동 사장이 지난 14일 전재수 부산시장과 면담을 갖고 다대포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력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김 사장은 다대포 해상풍력 사업이 지닌 친환경·경제적 가치를 설명하고, 사업 완수를 위해 부산시의 관심과 행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현재 사업은 국방부 예하 부대와 군 인허가 협의를 진행 중이며, 양측은 올 하반기 내 원만한 협의를 위해 긴밀히 소통하기로 했다.

다대포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부산 사하구 다대포 인근 해상에 총사업비 약 7천700억원을 투입해 설비용량 99MW 규모의 고정식 해상풍력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향후 상업운전 개시 후 25년간 남부발전이 운영과 유지보수를 맡는다.

특히 이 사업은 부·울·경 최초의 공공주도형 사업이자, 국내 최초로 대도시 연안에 추진되는 관광 연계형 해상풍력 사업이다. 또한 준공 시 연간 0.27TWh의 전력을 생산해 부산시의 2030년 재생에너지 전력 자립률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 사장은 "다대포 해상풍력은 부산의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면서 "부산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남동발전 삼천포 발전본부

[출처: 한국남동발전]

이달 초 새로 취임한 이현빈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첫 현장 경영 행보에 나섰다.

남동발전은 이 사장이 지난 12일 삼천포발전본부와 고성발전본부를 잇달아 방문해 현장 안전 경영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사업소의 안전관리 체계를 직접 점검하고 안전을 우선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취지다.

그는 중앙제어실, 발전소 건설 현장 등을 찾아 협력사를 포함한 현장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사장은 "발전소 현장에서 무엇보다 우선시해야 할 가치는 구성원의 생명과 안전"이라며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사업장을 만드는 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산업부 윤은별 기자)

eb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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