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에이피알]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278470]이 대표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를 미국 대형 유통 채널 코스트코(Costco)에 입점시키며 북미 오프라인 사업을 확대한다.
에이피알은 이달 미국 코스트코 약 400개 지점에 메디큐브가 공식 입점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코스트코 전 지점에도 같은 달 입점을 완료했다. 미국에서는 향후 입점 매장을 전 지점으로 확대한다. 캐나다와 유럽 코스트코에도 점차 진출해 해외 오프라인 유통망을 넓힌다.
에이피알은 이번 입점을 통해 메디큐브 대표 제품인 '제로모공패드'를 코스트코 전용 기획제품으로 선보였다. 향후 코스트코 입점 제품군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에이피알은 미국 시장에서 주요 대형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판매 기반을 확대해 왔다. 지난해 8월 울타 뷰티(ULTA Beauty) 약 1천400개 매장을 시작으로 올해 4월 타겟(Target) 1천500개 이상 매장, 6월 월마트(Walmart) 약 3천개 매장, 10월 코스트코 400개 이상 매장에 차례로 입점했다.
지역 단위의 판매 채널도 확대한다. 메디큐브는 연내 미국 드러그스토어(미용·건강 전문점) 체인 CVS 파마시(CVS Pharmacy) 약 3천개 매장에 입점한다.
에이피알 북미 사업도 확대되고 있다. 에이피알의 올해 상반기 북미 매출은 6천4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0% 이상 증가했다. 2021년부터 약 5년간 북미 매출은 30배 가량 성장했다.
ygkim@yna.co.kr
김용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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