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GPU 넘어 CPU"…한투운용, 미국CPU반도체TOP3 ETF 출시

26.10.19.
읽는시간 0분

'CPU 3대장' 인텔·AMD·ARM에 25%씩 투자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인공지능(AI) 시대에 수혜를 입을 차기 산업으로 중앙처리장치(CPU) 시장을 꼽았다.

19일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다음 날(20일) 'ACE 미국CPU반도체TOP3+' ETF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ETF는 미국 상장 주식 중 CPU 대표 기업인 ▲인텔 ▲AMD ▲ARM에 각각 25% 비중으로 투자한다. 나머지 25% 비중은 서버 CPU의 생산, 메모리, 네트워킹, 서버 제조 등 밸류체인 기업 7개 종목을 선별해 편입한다.

향후 상장된 이후 CPU 관련 주요 기업이 상장하는 경우, 지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상장일로부터 3영업일 이후 편입할 수 있다.

한투운용은 에이전트 인공지능(AI) 시대가 본격화하며 CPU 시장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투운용에 따르면 미즈호 증권은 에이전트형 CPU 시장 규모가 오는 2030년까지 8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글로벌 리서치 기관 번스타인 역시 서버 CPU 시장이 2030년 2천23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본부장은 "에이전트 AI의 대중적인 사용량이 증가할 경우 여러 작업을 한 번에 처리해야 하는 과정에서 CPU의 중요성이 점점 더 높아질 것이기 때문에 그래픽 처리 장치(GPU)뿐만 아니라 서버 CPU 시장에도 주목해야 한다"며 "ACE 미국CPU반도체TOP3+ ETF는 CPU 시장의 대표기업과 함께 서버랙을 제조하는 기업까지 한 번에 투자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투운용은 8월 'ACE 반도체Plus전략산업'을 출시하는 등 반도체 관련한 상품 라인업을 계속해 늘려가고 있다.

ybnoh@yna.co.kr

노요빈

노요빈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