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현대로템]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현대로템[064350]이 현대위아[011210] 방산사업부를 약 3천600억원에 인수한다.
현대로템은 현대위아의 방산 사업부에 해당하는 특수사업부의 영업 자산·부채 등 사업 일체를 3천584억원에 양수하는 계약을 19일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인수 규모는 현대위아 특수사업부의 영업 가치 4천800억원 중 토지, 건물, 부동산 등을 제외한 금액이다. 특수사업부 부동산은 현대위아 공장 부지 내에 있어 인수 대상에서 제외됐다.
현대로템은 특수사업부 인력 전체를 고용 승계할 계획이다. 절차 종결 후 임대차 계약 체결과 함께 향후 생산공정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종 양수일은 내년 3월 31일이다.
현대로템은 "당사는 국내 유일의 포신 전문 제조사를 인수함으로써 원가 경쟁력, 공급망 안정, 화포 부문의 기술 확장 등이 전망된다"면서 "올해 3분기 기준 인수를 위한 충분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위아는 이번 특수사업부 양도 결정에 대한 의안을 내달 27일 열리는 주주총회 의결에 부칠 예정이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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