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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티, 예멘 정부군 캠프 공격…최소 20명 사망

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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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후티 반군

연합뉴스 사진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예멘 남부에 위치한 정부군 군사 캠프를 공격해 최소 24명이 사망했다.

19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후티 반군은 예멘 남부의 샤브와주에 있는 알알람 군사 캠프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마지드 알나질리 예멘군 대변인은 후티 반군이 경찰 및 보안군 훈련 시설에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했다고 확인했다.

이번에 공격받은 이 군사 캠프는 과거 아랍 에미리트의 지원을 받는 민병대가 사용했던 곳으로 정부가 통제하는 마리브주와 정부군의 중요한 보급로로 이어지는 경로에 자리하고 있다.

후티 반군이 운영하는 사바통신은 반군의 공격으로 수십명이 죽거나 다쳤다고 주장했으나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AP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 공격으로 최소 20명이 사망하고 최소 24명이 상처를 입었다면서, 이번에 공격받은 대상이 해당 지역 방어를 임무로 하는 신설 부대인 신속 대응군 소속 병력이며 사상자는 대체로 신병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사망자가 32명으로 늘어났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jwyoon2@yna.co.kr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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