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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분석하니 수익률 10% 넘네"…미래에셋생명 AI 자산운용펀드 '주목'

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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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자산운용에 접목하는 펀드도 주목받고 있다.

20일 보험업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AI 자산운용 펀드 3종을 운용하고 있다.

AI 국내주식전략형 변액펀드는 국내 주식을 중심으로 AI의 투자 판단에 따라 분산하는 펀드다.

AI 기반 운용전략으로 성장주를 발굴하고 기업의 펀더멘털을 반영해 투자 종목을 선정한다. 국내 성장주의 장기 성장 잠재력에 주목하면서 코스피 대비 초과 성과를 추구한다. 설정 이후 연평균 수익률은 이달 12일 기준 20.77%다.

글로벌 시장 투자 측면에서는 ETF AI MVP 펀드가 AI 로직을 참고해 자산별 투자 비중을 조절한다.

주식 편입 한도에 따라 적극형과 중립형으로 나뉘며, 적극형은 주식의 최대 편입 비중을 60% 이상으로 설정한다.

중립형은 최대 비중을 60%로 제한해 자산간 균형을 고려하며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한다.

각각 13.27%, 6.3%의 연평균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다.

두 펀드는 미래에셋생명의 자산 배분 노하우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AI투자전략본부의 AI 모델을 바탕으로 전략을 수립한다.

AI 시그널은 매월 말 기준으로 향후 25영업일을 예측하며 주식과 채권 비중을 결정하는 데 사용된다.

위득한 미래에셋생명 AI혁신&변액운용본부장은 "낮은 보수로 우수한 성과를 제공해 변액보험의 안정적 수익률에 기여하는 똑똑한 펀드"라며 "고객 최우선의 관점에서 글로벌 자산 배분 원칙을 지키며 고객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lee3@yna.co.kr

이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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