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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오후 강세폭 확대…외국인 국채선물 강한 순매수

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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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국채선물이 20일 오후 강세폭을 확대했다.

오후 들어 외국인이 국채선물 순매수 규모를 크게 늘리면서 시장의 강세를 이끌고 있다.

채권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6분 현재 3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8틱 오른 103.00을 나타냈다.

10년 국채선물은 17틱 오른 106.40을 보였다.

외국인 투자자는 3년 국채선물을 5천454계약, 10년 국채선물을 2천219계약 순매수했다.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수 규모는 오전 후반 대비 큰 폭으로 확대됐다. 특히 3년 국채선물에 대해서는 두배가량 더 늘었다.

코스피도 전장 대비 4% 넘게 급락하면서, 채권에 우호적인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아시아장에서 미 국채 금리는 1bp 안팎으로 내리고 있다.

한 증권사의 채권 딜러는 "외국인이 매수를 크게 늘려버리니 끌려가는 모습"이라며 "로컬의 경우 단기 쪽만 많고 3년 이상의 구간은 크게 늘리지 못했다 보니 외국인의 방향대로 이끌린다"고 말했다.

jhson1@yna.co.kr

손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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