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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공작아파트, 사업시행계획인가…최고 49층 585세대

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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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공작아파트 재건축 조감도

[출처:대우건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서울 여의도 공작아파트에 최고 49층 규모 한강변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20일 여의도 공작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행자인 케이비부동산신탁에 따르면 영등포구청은 오는 22일 여의도 공작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의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고시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21-2번지 일원에 용적률 500%를 적용해 지하 6층~지상 49층, 최고 높이 196m, 총 585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조성하는 것으로 대우건설[047040]이 시공한다.

공작아파트 재건축 운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말 소유자 분양 신청을 시작으로 2027년 관리처분계획인가 및 이주, 2028년 착공을 거쳐 2033년 말 준공이 목표다.

공작아파트는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과 한강공원, 더현대서울이 있고 여의도 업무지구와 국회 등 주요 시설과도 가깝다.

단지는 전 세대에 일반 아파트보다 높은 2.9m의 천장고를 계획해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또 기둥식 구조를 적용해 내력벽을 최소화했고 층간소음 저감과 장수명 주택 인증을 고려한 설계를 반영하는 등 주거 성능과 품질 향상에도 주력했다고 시행사는 설명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높은 주거 품질을 바탕으로 소유자에게는 자부심이 되고, 여의도에는 새로운 주거 기준을 제시하는 써밋의 대표 단지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hjlee2@yna.co.kr

이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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