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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9월 PPI 전년비 6.7%↑…2023년 3월 이후 최고(상보)

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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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지난달 독일의 도매물가가 에너지 가격 급등 영향으로 3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20일(현지시간) 독일 연방통계청은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대비 6.7%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3년 3월의 7.5% 상승 이후 최대 오름폭이다.

9월 PPI는 전월 대비로는 1.9% 올랐다. 시장 컨센서스인 0.8% 상승을 웃돌았다.

통계청은 PPI가 전년 동월 대비 상승한 주된 이유로 에너지 가격을 꼽았다. 통계청에 따르면 9월 에너지 가격은 1년 전보다 14.9%, 한 달 새 5.8% 올랐다. 이란과 중동 지역 전쟁 여파로 석유제품 가격은 전년 대비 51.3% 급등했다.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9월 PPI는 전년 동월 대비 3.2%, 직전월 대비 0.1% 상승으로 집계됐다.

그 밖에 중간재 가격도 큰 폭으로 뛰었다. 중간재 가격은 금속 가격 상승 영향으로 전년도보다 6.4% 높아졌다.

한편, 유로-달러 환율은 한국시간으로 오후 3시 13분 기준 전장 대비 0.16% 상승한 1.12292달러에 거래됐다.

출처 : 독일 연방통계청

mjlee@yna.co.kr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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