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일본 재무성]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일본의 지난달 무역수지가 시장 예상치보다 큰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일본 재무성은 9월 무역수지가 5천366억엔(한화 약 4조4천900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치인 1조1천56억엔 적자보다 적지만 예상치였던 1천810억엔 적자보단 많다.
일본의 무역수지는 지난 5월 적자 전환한 뒤 5개월 연속 적자를 이어가고 있다.
9월 수출이 10조9천723억엔으로 전년 동월보다 16.7% 증가했다. 이는 전월치 19.3%와 시장 예상치 20.1%보다 증가 폭이 둔화한 것이다.
수입은 11조5천88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18.9% 늘었다. 전월치 28.0% 증가와 시장 예상치 19.6% 증가를 모두 밑돌았다.
지역별로는 중국으로의 수출이 32.5% 늘었고, 미국으로의 수출은 23.4% 줄었다.
지표 발표 후 달러-엔 환율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환율은 오전 9시 4분 현재 전날보다 0.07% 오른 158.276엔에 거래됐다.
jepark2@yna.co.kr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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