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영국 9월 CPI, 전년비 3.5% 상승…예상치 3.4%(상보)

26.10.21.
읽는시간 0분

(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영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영국 통계청(ONS)은 9월 CPI가 전년 대비 3.5%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3.4% 상승을 소폭 웃도는 것으로, 직전월의 3.1% 상승도 상회했다. 상승률은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높았다.

9월 CPI는 전월 대비로는 0.4% 올랐다.

에너지와 식품, 주류, 담배를 제외하고 산출한 9월 근원 CPI는 전년 대비 2.8% 올라 예상치인 2.7% 상승을 웃돌았다. 직전월 상승률은 2.6%였다.

서비스 물가 상승률은 전년 대비 3.7%로 직전월의 3.4%에서 높아졌다.

영국 통계청은 자동차 연료를 중심으로 한 교통 부문이 소비자물가 상승률 확대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음식점과 호텔 부문은 상승률 확대를 일부 상쇄했다.

9월 자동차 연료 가격은 전년 대비 29.8% 올라 직전월의 23.0%보다 상승 폭이 커졌다.

같은 날 발표된 영국의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대비 4.6% 상승했는데, 이는 2023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영국 통계청은 원유와 정제 석유제품이 각각 투입 및 산출 생산자물가 상승률 확대를 주도했으며, 중동 분쟁의 영향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운드-달러 환율은 지표 발표 후 전거래일 대비 0.08% 하락한 1.33673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CPI

[출처 : 영국 통계청]

kphong@yna.co.kr

홍경표

홍경표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