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역외 움직임에 연동하며 하락했다.
21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스와프포인트는 시초가 대비 0.30원 하락한 -15.50원에 마감했다.
6개월물은 시초가 대비 0.50원 하락한 -7.70원, 3개월물은 0.20원 하락한 -3.85원에 거래를 마쳤다.
1개월물은 시초가와 비교해 0.10원 하락한 -1.35원에 마감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O/N)는 -0.040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50원에 마감했다.
이날 FX스와프포인트는 역외에서의 움직임에 연동하며 하락한 것으로 진단된다. 여기에 에셋스와프 물량도 하락을 거들었다.
한 은행의 스와프딜러는 "장 초반 1개월 등 단기 구간이 밀리면서 전반적으로 하락했다"며 "그 뒤로는 진정되면서 오후에는 큰 변동 없이 마감했다"고 말했다.
그는 "역외에서 스와프가 많이 움직이면서 연동된 것 같다"며 "장기 쪽 비드가 실종된 상황이어서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딜러는 22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매파적인 신호가 나올 경우 스와프포인트가 반등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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