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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재료 부재 속 보합권 좁게 등락…0.18%↑

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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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괴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국제 금 가격이 보합권에서 좁게 오르내리고 있다.

시장을 움직일 만한 뚜렷한 재료가 부족해 금 시장도 전반적으로 한산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1일(미국 동부시간) 오후 12시 31분께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그룹(CME) 산하 금속선물거래소 코멕스(COMEX)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GCZ6)은 전장 결제가 4,142.60달러 대비 7.60달러(0.18%) 오른 트로이온스(1ozt=31.10g)당 4,150.20달러를 가리켰다.

이날 금 가격은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고 있다. 4,200달러 선을 상향 돌파할 만한 '롱 재료'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4,100달러 선의 하방 지지력을 시험할 만한 이벤트도 없기 때문이다.

금융시장 전반의 움직임도 비슷하다. 미국 국채금리와 달러인덱스도 보합권에서 좁게 등락하는 중이다. 미국과 이란이 파키스탄과 카타르의 중재로 타협안을 주고받았다는 소식이 전날 나왔지만 추가된 내용은 아직 없다.

바이빗의 한 탄 수석 시장 분석가는 "금 가격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추가로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에 2개월 전부터 시작된 하락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연말까지 25bp 추가 금리 인상을 반영하고 있고 내년 중반까지 두 차례 더 금리 인상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jhjin@yna.co.kr

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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