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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재료 부재 속 소폭 하락…10년물 1틱↓

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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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특별한 재료가 없는 가운데 소폭 하락했다.

22일 서울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전일 주간 거래 종가 대비 1틱 내린 103.13에 마감됐다. 외국인과 은행은 각각 4계약 및 208계약 순매수했다. 금융투자는 110계약, 개인은 102계약 각각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1틱 하락한 106.75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33계약 순매수했고, 개인은 33계약 순매도했다.

3년물 거래량은 전 거래일 143계약에서 226계약으로 늘었다. 10년물 거래량은 58계약에서 140계약으로 증가했다.

10년 국채선물 야간 거래 흐름.

출처: 연합인포맥스.

한편 같은 시간 미국 국채 금리는 단기물의 상승 속에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뉴욕시장 마감 가격 대비 2.70bp, 10년물 금리는 0.90bp 각각 상승했다. 30년물 금리는 1.00bp 낮아졌다.

특별한 재료 없이 제한적 움직임을 보이던 미 국채금리는 장 막판 중동 불안감을 자극하는 외신 보도가 나오자 상승 압력이 빠르게 우위를 점했다. 다만 미국 당국자의 해명이 나오면서 영향은 거의 되돌려졌다.

한 주요 외신은 미국 국무부가 걸프 지역 전역의 미국 대사관에서 일부 인력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철수 명령을 내릴 준비를 하고 있다고 3명의 미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후 국무부의 토미 피곳 대변인은 엑스(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체류 중인 비긴급(non-emergency) 직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만 철수 명령을 내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걸프 전역'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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