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이커머스 플랫폼 이베이(NAS:EBAY)가 사업 운영을 효율화하고 핵심 전략 부문으로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전체 인력의 약 9%에 달하는 1천여 명을 감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베이 관계자는 21일(현지 시각) CNBC를 통해 이 같은 감원 조치를 확인하며 "앞으로 찾아올 막대한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팀과 자원을 최우선 전략적 과제에 맞추고 견고한 입지를 지속해서 유지하기 위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전략에 부합하는 우선순위 분야에 대한 채용은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작년 말 기준 이베이의 전체 임직원 수는 약 1만2천300명 수준이다.
이번 감원은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시행되는 구조조정이다.
이베이는 지난 2월에도 전체 인력의 6%에 해당하는 약 800명을 감원한 바 있다.
이베이는 최근 수년간 지속해서 인력을 줄이는 동시에 인공지능(AI) 분야에 대한 투자를 늘려왔다.
이베이 주가는 전날보다 1.71 달러(1.41%) 오른 122.90 달러에 마감됐다.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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