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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팔란티어와 AX 손잡는다…제조 생산성 30%↑

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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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운영·분석 플랫폼 파운드리 및 AI 플랫폼 도입 계약

포항 영일만 4산단에 위치한 포스코퓨처엠 포항 양극재 공장 전경

[출처: 포스코퓨처엠]

(서울=연합인포맥스) 주동일 기자 = 포스코퓨처엠[003670]이 인공지능 전환을 위해 미국 팔란티어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AI(인공지능) 도입을 통해 추후 영업·마케팅 고객 대응력은 60% 이상 향상되고 제조 생산성이 30% 높일 것으로 전망됐다. 제품 개발 기간은 절반으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됐다.

포스코퓨처엠은 22일 팔란티어의 데이터 운영·분석 플랫폼 파운드리 및 AI 플랫폼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팔란티어는 기업의 분산된 데이터를 의사결정과 실행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분야의 선도 기업이다. 팔란티어가 제공하는 파운드리는 데이터 기반 운영 체계를 구축하는 플랫폼이다. AIP는 생성형 AI를 결합해 기업의 AI 에이전트 적용을 지원한다.

포스코퓨처엠은 이차전지 산업에서 고객사, 공급사 등 관계사와 협력이 소재 성능 못지않게 중요해진 점을 고려해 소재 공급자를 넘어 산업 생태계를 이끄는 리더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BoT 생태계 게임 체인저'를 디지털 혁신 비전으로 제시하고, 8월부터 전사적 PI(프로세스 혁신) 기반 AX(인공지능 전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포스코퓨처엠은 영업·마케팅 부문을 중심으로 AI를 적용할 계획이다. 향후 AI 기반 제조혁신과 함께 전사 혁신의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팔란티어 파운드리와 AIP의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포스코퓨처엠은 향후 AI 기반 제조혁신을 통해 영업·마케팅 부문의 고객 대응력은 60% 이상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제조 생산성은 30% 높이고 제품 개발 기간을 절반으로 줄이는 등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삼았다.

중장기적으로는 배터리 산업생태계의 표준을 선도할 플랫폼을 구축해 협업과 성장을 도모하고, 새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diju@yna.co.kr

주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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