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월가에서 가장 뜨거웠던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하는 동안 버크셔 해서웨이 주가는 승승장구하며 최고치 경신을 지속하고 있다.
21일(미국 현지 시각)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버크셔 해서웨이 클래스 A주(NYS:BRK.A)는 전날보다 1,765 달러(0.222%) 오른 811,320 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버크셔 A는 전날 809,555 달러에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이틀째 최고치 경신행진을 이어갔다.
이는 워런 버핏이 그레그 아벨에게 최고경영자(CEO) 자리를 넘기겠다고 밝힌 2025년 5월 2일 이후 17개월 만이다.
버크셔 B(NYS:BRK.B)도 전날 539.82 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다만, 이날 버크셔 B주는 0.15% 내렸다.
버크셔 A주는 최근 15거래일 중 14거래일 동안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야후 파이낸스 자체 집계 기준 2018년 이후 처음으로 10일 연속 상승 기록을 세웠다.
반면, 아이셰어즈 반도체 ETF(NAS:SOXX)는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11거래일 중 10거래일 동안 하락했다.
지난 2일부터 20일까지 12거래일 동안 버크셔 A주는 반도체ETF(SOXX) 대비 22%포인트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2010년 초 이후 12거래일 기준 가장 큰 격차다.
야후파이낸스는 이러한 가격 흐름은 버크셔 해서웨이를 AI 반도체 거래에 대한 해지(위험회피) 수단처럼 보이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jang73@yna.co.kr
이장원
jang73@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