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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인천·한국공항공사 통폐합에 "현재 추진 계획 없어"

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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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통합은 진행

질의에 답하는 정채교 국토부 항공정책실장

[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국토교통부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통폐합을 당장 추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신 자회사는 통합하기로 방침을 결정했다고 부연했다.

정채교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22일 인천 영종구 인천공항공사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공사 통폐합은 하지 않는 걸로 정리가 됐냐는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현재로서는 방안에 들어 있지 않다"며 "지방공사 활성화 방안은 재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의 통합 논의를 유보하기로 했다.

대신 '공항전략협의회'를 마련해 지방공항 활성화 대책을 먼저 추진하고,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해 양 공사의 통합 여부를 재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두 공항공사의 보안 자회사는 기존대로 통합된다.

자회사 통합 여부를 묻는 윤종오 진보당 의원의 질문에 정채교 실장은 "정부 방침은 그렇다"면서 "현재 노사정 협의를 해 어떤 식으로 할지 협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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