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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인공지능(AI) 챗봇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1조2천500억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최대 300억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에 임박했다.
CNBC는 22일(현지시간) 오픈AI가 아랍에미리트(UAE) 투자자들과 벤처캐피털 코튜가 이끄는 신규 자금 조달 라운드를 마무리하는 단계라고 보도했다. 이번 투자는 향후 예정된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실탄을 확보하는 브릿지(Bridge) 성격으로 추진된다고 덧붙였다.
투자 유치 논의는 지난 9월 투자자들이 오픈AI에 제안을 전달하면서 시작됐다. 오픈AI는 다음 주말까지 투자 서명을 완료한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최종 조달 규모는 변동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픈AI는 이번 자금 조달과 별개로 UAE로부터 추가 컴퓨팅 용량을 확보하기 위한 상업적 계약도 함께 협상 중이다. 오픈AI는 오는 2030년까지 총 6천억달러 규모의 컴퓨팅 지출을 목표로 설정했다.
오픈AI는 지난 6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로 상장 예비심사 신고서를 제출했다. 구체적인 상장 시점은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jhlee2@yna.co.kr
이재헌
jh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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