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글로벌 오디오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NYS:SPOT)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3분기 실적과 낙관적인 4분기 매출 전망(가이던스)를 제시했다.
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포티파이는 2026 회계연도 3분기(7~9월) 총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50억 유로(약 7조4천500억 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총이익률은 전년 대비 1.36%p 개선된 33.0%를 달성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영업이익은 6억7천200만 유로를 올렸다.
핵심 사용자 지표 역시 글로벌 전 지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는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7억8천800만 명을 기록했고, 프리미엄(유료) 구독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3억600만 명에 달했다.
스포티파이는 4분기 매출액 가이던스를 52억 유로로 제시해 월가 컨센서스인 50억8천만~51억 유로보다 높게 제시했고 4분기 영업이익은 8억2천만 유로로 전망했다.
4분기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는 8억1천800만 명으로 예상해 3분기 대비 3천만 명 순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포티파이는 실적 호조와 매출 가이던스 호조를 발판으로 전날보다 58.32 달러(11.10%) 오른 583.66 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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