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지난달 일본의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약 9개월 만에 일본은행(BOJ)이 설정한 물가안정 목표치 2%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일본 총무성은 9월 신선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가 전년 동월 대비 2.1%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였던 2.1% 상승에 부합한 것이며, 직전 8월의 1.7% 상승보다 상승 폭이 확대된 것이다.
일본 근원 CPI가 2%를 초과한 것은 2025년 12월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신선식품과 에너지를 포함한 헤드라인 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1% 상승해 역시 전월치 1.9%보다 상승 폭이 커졌다.
신선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근원 CPI는 전년 대비 2.4% 올라 전월치 1.7%보다 확대됐다.
지표 발표 후 달러-엔 환율 움직임은 제한적이었다.
오전 8시 41분 현재 달러-엔은 전날보다 0.13% 밀린 156.527엔에 거래됐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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