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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2시간 이내 보험금 지급…'가장 빠르게'

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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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교보생명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보험금 지급 속도를 높이고 있다.

교보생명은 올해 상반기 보험금 신속지급 평균 기간이 0.24일로 생명보험업계에서 가장 빨랐다고 23일 밝혔다.

업계 평균인 0.71일보다 약 3배 빠른 수준으로, 하루 8시간의 영업시간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보험금 청구부터 지급까지 평균 약 2시간이 소요된 셈이다. 신속지급 평균기간은 보험금 청구서류 접수 후 3영업일 이내 지급된 건의 평균 소요기간을 의미한다.

교보생명은 AI 기반 자동심사 모델과 청구서류 광학문자인식(OCR)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심사 완료 후 즉시송금 체계를 구축하는 등 보험금 지급 프로세스를 개선해 왔다.

특히 지난 2020년 사고보험금 AI 자동심사 시스템을 도입하고 업계 최초로 진단서, 입퇴원·수술·통원확인서 등 다양한 보험금 청구서류까지 자동 인식 대상을 확대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보험금 지급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이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보장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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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교보생명 제공]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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