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경계하며 상승했다.
23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스와프포인트는 시초가 대비 0.20원 상승한 -15.30원에 마감했다.
6개월물은 시초가 대비 0.20원 상승한 -7.20원, 3개월물은 0.10원 상승한 -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1개월물은 시초가와 비교해 0.05원 상승한 -1.10원에 마감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O/N)는 -0.120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50원에 마감했다.
오는 2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최근 하락세였던 스와프포인트가 반등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시장 참여자들은 이번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은행의 스와프딜러는 "최근에 스와프포인트가 많이 떨어지고 있다가 FOMC를 앞두고 반등한 느낌"이라며 "그래도 지금 레벨 자체가 낮아 보이긴 해서 더 떨어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간밤 미국 국채금리가 내려서 스와프포인트가 많이 오를 것 같았는데 금리차 자체는 생각보다 크게 줄지 않아 미미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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