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뉴욕장에서 1,320원 중반대에 거래됐다.
23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8시 38분 현재 전장 대비 보합인 1,324.20원으로 나타났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 30분경 전장 대비 0.40원 오른 1,324.60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간밤 미국 기술주가 급락하며 위험회피 심리가 고조된 점, 당국 및 연금 관련으로 추정되는 달러 매수세,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도 등이 달러-원 환율 상승 재료로 작용했다.
이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국내 주식을 9천787억원 순매도했다.
한편 꾸준한 수출업체 네고 출회와 저가 매수 움직임은 환율 상단을 제한했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이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종합감사에서 "현재로서는 아직 고환율인 상황에서 경제의 균형을 다시 맞추고 내수 쪽 활동을 증가시킨다는 면에서 추가로 강세로 가는 것이 좀 더 적절하지 않은가 생각한다"고 언급한 점도 달러-원 상단을 제한했다.
런던장과 뉴욕장에는 달러-원 환율이 1,320원 초·중반대에서 횡보했다.
한편 이날 밤에는 미국 10월 S&P 글로벌 PMI, 10월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 및 기대 인플레이션 확정치 등이 발표된다.
달러 인덱스는 101.795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15엔 상승한 156.865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0002달러 상승한 1.11934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은 6.6693위안에 거래됐다.
jwyoon2@yna.co.kr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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