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백악관 "美 경제 역대급…유가 급락시 성장률 3~4%서 더 높아질 것"

26.10.26.
읽는시간 0분

美·캐나다 무역 합의 가능성 시사

케빈 해싯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연합뉴스 사진 제공]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케빈 해싯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5일(현지시간) 미국 경제가 강한 성장세를 보인다면서도 높은 휘발유와 식료품 가격에 대한 국민의 우려를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싯 위원장은 이날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미국 경제를 전반적으로 보면, 지금은 우리가 지금까지 경험한 경제 가운데 거의 최고의 경제라고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물론 일부 영역에서는 개선이 필요할 것이다. 또는 트럼프 대통령이 말했듯이 에너지 가격이 돌덩이처럼 급락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그렇게 되면 현재 3~4%인 경제성장률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해싯 위원장은 "지금 경제를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것은 사실을 잘못 전달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재차 "우리는 사람들이 높은 휘발유 가격과 높은 식료품 가격에 불만을 느끼고 있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다"면서 "그리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예를 들어 소고기와 관련해 우리가 취한 모든 조치를 살펴보라. 소고기 가격이 지난 5개월 동안 하락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해싯 위원장은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이 이번 주 내내 캐나다 측과 무역 관련 논의를 했다고 전했다.

그는 미국과 캐나다가 "마침내 합의에 도달하는 데 매우 근접해 있다(very close)"면서 협상이 "탄력이 붙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국과 캐나다는 현재 일부 상대국 제품에 최고 50%의 관세를 부과하며 무역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미국은 지난 23일 종이와 포장재, 농업 관련 장비에 대해서는 50%의 관세를 철회한 바 있다.

https://naver.me/xm0WGpv0

jwchoi@yna.co.kr

최진우

최진우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