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브라질 대통령 선거에서 25일(현지시간) 개표가 절반 이상 진행된 가운데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현 대통령이 근소한 우위를 보이며 초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브라질 선거법원의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대선 결선투표 개표율이 60.85%를 기록한 가운데 룰라 대통령은 50.55%의 득표율로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상원의원(49.45%)을 1.10%포인트 앞서고 있다.
개표 초반 룰라 대통령이 근소하게 앞섰으나 보우소나루 후보가 한때 역전했고, 이후 룰라 대통령이 다시 선두를 탈환하는 등 두 후보는 엎치락뒤치락하며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번 대선 결선투표는 지난 4일 치러진 1차 투표에서 어느 후보도 과반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실시됐다.
당시 보우소나루 후보는 47.03%를 득표해 룰라 대통령(45.16%)을 약 220만 표 차이로 앞섰다.
jykim@yna.co.kr
김지연
jykim@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