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수요' 가늠자 간접 낙찰률, 4년來 최저
출처: 미 재무부 홈페이지.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국채 2년물 입찰에 다소 부진한 수요가 유입된 가운데 시장 예상보다 약간 높게 수익률이 결정됐다.
미국 재무부는 26일(현지시간) 오후 입찰을 실시한 뒤 690억달러 규모 2년물 국채의 발행 수익률이 4.708%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입찰 때의 4.787%에 비해 7.9bp 낮아졌다.
응찰률은 2.59배로 전달 2.63배에서 낮아졌다. 이전 6개월 평균치 2.64배도 밑돌았다.
발행 수익률은 발행 전 거래(When-Issued trading) 수익률을 0.3bp 상회했다. 시장 예상보다 수익률이 높게 결정됐다는 의미다.
해외투자 수요를 나타내는 간접 낙찰률은 45.7%로 전달에 비해 12.1%포인트 하락했다. 2022년 11월 이후 거의 4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직접 낙찰률은 41.3%로 전달 대비 12.3%포인트 높아졌다. 소화되지 않은 물량을 프라이머리딜러(PD)가 가져간 비율은 전달 13.2%에서 13.0%로 소폭 내렸다.
미 국채 유통시장에서 2년물 수익률은 뉴욕 오후 1시 조금 지나 입찰 결과가 나오자 오름폭을 살짝 확대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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