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7일 달러-원 1개월물이 1,324.9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0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장 종가(1,323.10원) 대비 2.85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24.70원, 매도 호가(ASK)는 1,325.10원이었다.
간밤 미국 달러화 가치는 상승했다.
브라질에서는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한 여파로 주가지수와 헤알화 가치는 폭락하고, 국채금리는 폭등하는 상황이 연출됐다.
이는 룰라의 정책이 재정 부담을 가중시킬 것이라는 불안 때문이다. 브라질 일간 폴랴 지 상파울루는 공약 이행에 따른 내년도 재정 부담이 최대 820억헤알(약 20조원)에 이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중동에서는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파키스탄 등 4개국의 주요 당국자가 회동한다는 소식에 분쟁이 완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칼리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방부 장관이 메카 공동 방위협정 참가국 대표들과 함께 이란 수도 테헤란을 방문해 이란 고위 당국자들과 회담한다고 밝혔다.
해당 소식에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1.46% 내린 배럴당 101.7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에 따르면, 10월 텍사스 지역의 제조업 일반활동지수는 13.4로 전달에 비해 3.6포인트 상승했다. 10월 수치는 작년 1월(14.6) 이후 1년 9개월 만의 최고치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앤트로픽의 기업공개(IPO) 신청서 제출 소식에 모두 상승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오는 27~28일(현지시간)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달러 인덱스 종가는 102.006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157.475엔, 유로-달러 환율은 1.11724달러를 나타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6676위안이었다.
jykim2@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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