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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채권 금리 하락세, 10월 FOMC 온건하게 유도"

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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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ING은행은 최근의 채권 금리 하락세가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보다 온건하게(softer) 유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ING는 26일(현지시간) 자사 게시물을 통해 "최근의 금리 하락세가 계속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이같이 설명했다.

최근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5%선을 밑돌고 있다. 이달 초순 한때 5.36%까지 치솟았지만 빠르게 반락했다.

ING는 "위험 회피 분위기는 미국 경제의 하방 위험을 높여 이번 회의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확률을 끌어올린다"며 "프랑스 채권시장이 받는 타격 역시 채권시장 전반의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중요한 요소"라고 진단했다.

이어서 "지금은 연준이 정책 긴축을 통해 시장의 우려를 더하고자 할 만한 환경이 아니다"며 "금리를 동결하기에 더없이 적절한 회의"라고 내다봤다.

은행은 "10년물 국채 금리가 5%선 미만에 머물 것인가는 완전히 별개의 문제"라며 "인플레이션, 재정 적자, AI 열풍 요인이 여전하기 때문에 금리는 다시 5%선 위로 반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ING는 "10년물 금리가 다시 5%선 위로 반등하기 위해서는 먼저 위험 자산 시장이 어느 정도 안정을 되찾아야 한다"며 "궁극적으로 금리는 다시 5%선 위로 이동하겠지만, 그 시점을 맞추기는 어려운 일"이라고 분석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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