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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증시, 美앤트로픽 훈풍에 1%대 상승 개장

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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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지수 등락 추이

[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일본증시는 27일 간밤 앤트로픽발 미국 증시 훈풍에 힘입어 1%대 상승 개장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798.52포인트(1.28%) 상승한 62,988.17에 거래됐다.

토픽스지수는 8.86포인트(0.32%) 오른 2,757.74를 나타냈다.

일본 증시는 미국 증시를 따라 상승 개장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 인공지능(AI) 서비스 기업 앤트로픽이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상장 신고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에 기술주, 특히 반도체 관련주 중심으로 상승했다.

앤트로픽 증권신고서는 AI 산업의 성장세와 비용 부담 등을 가늠할 수 있는 자료로 주목받았다.

앤트로픽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162억8천600만달러(약 21조6천억원)로 전년동기보다 14배 이상으로 늘었다.

앤트로픽은 이번 IPO로 최대 2조달러(약 2천700조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1천억달러(약 133조원)를 조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기술주 중심 나스닥은 각각 0.70%, 0.82% 상승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82%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 고위 관리들이 긴장 완화를 논의하고 있다는 보도에 국제유가가 하락한 점도 지수를 끌어올렸다.

칼리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국방장관은 파키스탄과 튀르키예 고위 관리들과 함께 이란 테헤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중동 지역 내 군사적 긴장 재고조를 막을 외교적 해결책을 찾기 위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12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날보다 0.46% 밀린 101.29달러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보다 0.02% 오른 157.509엔에 거래됐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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