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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앤트로픽 IPO에 AI 강세 이어지며 상승…美 국채금리↑

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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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27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인공지능(AI) 관련주 강세 흐름이 이어지면서 상승했다. 미국 국채금리는 오름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49분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18% 오른 7,728.50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35% 상승한 29,544.50를 나타냈다.

간밤 뉴욕증시는 기술주 강세에 일제히 상승했다.

AI 관련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앤트로픽이 나스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 절차에 착수한 가운데 테슬라는 5% 넘게 상승했고 엔비디아도 2% 대 강세를 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역시 강세를 나타냈다.

앤트로픽의 IPO가 성사될 경우 지난 6월 스페이스X의 대규모 상장에 이어 올해 또 하나의 주요 기술기업 IPO가 될 전망이다.

최근 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기업들이 과도하게 자금을 차입하고 있다는 우려가 관련주를 압박했지만, 앤트로픽의 상장 추진 소식이 AI 투자심리를 다시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이날부터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시작한다.

시장은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연말까지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단서를 주목하고 있다.

토머스 블록 펀드스트랫 워싱턴 정책 전략가는 "예상대로 금리에 변화가 없더라도 최근 두 차례 회의에서 의견이 엇갈렸던 만큼 표결 결과는 흥미로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연준은 스스로를 당파 정치와 거리를 둔 기관으로 보고 있지만, 전국 단위 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금리를 움직일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국채금리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3bp 오른 4.9940%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는 전장보다 0.2bp 상승한 4.7240%를 나타냈으며, 초장기물인 30년물 국채금리는 0.10bp 오른 5.3070%에 거래됐다.

달러 지수는 오름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달러 인덱스 화면(화면번호 6400)에 따르면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03% 상승한 102.041을 기록했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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