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중국의 올해 1~9월 공업이익 증가세가 직전치 대비 소폭 둔화했다.
27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해 들어 9월까지 누적 공업이익 이윤 총액은 6조337억4천만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5% 증가했다. 지난 1~8월 누적 증가율인 15.7% 대비 소폭 낮아졌다. 9월 당월 공업이익은 전년 동월 대비 14.4% 늘었다.
기업 형태별로 주식제 기업(주식회사 및 유한회사) 이윤 총액이 4조6천727억6천만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8%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국유 지배기업(1조9천395억5천만위안)과 민영기업(1조5천91억3천만위안)은 각각 13.1%, 8.7% 늘었지만, 외자 및 홍콩·마카오·대만 투자기업(1조3천371억4천만위안)은 0.5% 증가에 그쳤다.
업종별로는 컴퓨터·통신 및 기타 전자장비 제조업 이윤이 103.8% 급증했고 유색금속 제련·압연 가공업도 79.7% 상승했다. 반면 자동차 제조업 이윤은 22.8% 감소했으며 철강 제련·압연 가공업은 73.3% 급감했다.
1~9월 누적 영업수익은 106조2천100억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늘었다. 영업수익 이익률은 5.68%로 전년 동기 대비 0.44%포인트 개선됐다.
[출처: 중국 국가통계국]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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