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국토교통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지난 3분기(7~9월)에 전국 땅값(지가)이 0.6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27일 발표한 '2026년 3분기 지가 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전국 지가는 0.62% 상승해 지난 2분기보다 상승폭이 0.01%포인트(p) 축소됐다. 전년 동기보다는 0.04%p 확대됐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0.89% 올라 지난 2분기(0.88%)보다 상승폭이 커졌고 지방권은 0.19%에서 0.14%로 상승폭이 줄었다.
17개 시도 가운데는 서울이 1.26%로 전국 평균(0.62%)을 웃돌았다.
서울 용산구(2.24%), 성동구(2.03%), 성북구(1.69%) 등 256개 시군구 중 수도권을 중심으로 44개 시군구가 전국 평균을 상회했다.
전국 지가는 지난 2023년 3월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3분기 들어서는 7월에 0.21%, 8월 0.20%, 9월 0.21% 오랐다.
3분기 건축물 부속 토지를 포함한 전체 토지 거래량은 약 40만8천 필지(219.7㎢)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2분기 대비 15.6% 감소한 것으로 전년도 3분기와 비교할 때 8.4% 감소한 수준이다.
hjlee2@yna.co.kr
이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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