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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人 매수세에 추가 강세…국고 10년 4.027%로 5개월래 최저

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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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국고채 금리가 27일 오후 추가 하락하며 중단기물은 2개월 만에, 장기물은 5개월여 만에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외국인 투자자의 국채선물 매수세가 더해지며 강세 압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채권시장에 따르면 이날 3년 국고채 지표물 금리는 오후 3시 10분 현재 전장대비 3.8bp 내린 3.749%에 거래됐다. 지난 8월27일(3.743%) 이후 2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하락한 것이다.

10년물은 3.9bp 하락한 4.028%였고, 30년물은 2.7bp 떨어진 4.143%였다.

10년 금리는 장중 4.025%까지 내렸는데, 이는 지난 5월14일(4.024%) 이후 최저 수준이다.

3년 국채선물은 13틱 오른 103.38, 10년 국채선물은 35틱 높아진 107.85에 움직였다.

외국인 투자자는 3년 국채선물을 5천106계약, 10년은 3천963계약 순매수했다.

오후 들어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점차 더해지면서 채권시장이 강세 분위기를 더한 것으로 풀이된다.

금리스와프(IRS) 시장에서도 외국인의 오퍼(매수) 수요가 상당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증권사의 한 채권 브로커는 "스와프 시장에서도 외인 매수 수요가 강하고 선물 역시 매수세가 이어진다"면서 "수급적 요인으로 인해 한국이 유독 강한 상황 같다"고 말했다.

국고 10년 지표 금리 추이

연합인포맥스

jhkim7@yna.co.kr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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