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09)]
(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27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주가지수는 인공지능(AI)·반도체 관련주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1,078.72포인트(1.73%) 상승한 63,268.37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24.39포인트(0.61%) 오른 3,997.37을 나타냈다.
전일 앤트로픽의 상장 추진 소식에 AI·반도체 관련 종목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는 한때 2.40%까지 상승했다.
다만, 최근 강세를 보였던 내수주와 경기방어주를 중심으로 포지션 조정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지수의 추가 상승을 제한했다.
특히 일본은행(BOJ)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결정 회의,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 등 굵직한 이벤트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졌다.
T&D자산운용의 나미오카 히로시 수석 전략가는 "미국 앤트로픽의 투자설명서 공개 이후 하락세를 보였던 AI·반도체 관련주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며 "반면 최근 견조한 흐름을 보였던 내수주와 경기방어주 등에서는 포지션 조정 움직임이 나타나 지수의 상단을 제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GMO인터넷그룹의 주가가 한때 4% 넘게 떨어졌다.
NHK와 요미우리신문은 이날 GMO인터넷(TSE:4784)의 외환증거금(FX) 거래 관련 클라우드 서비스가 부정 접근을 당한 사건과 관련해 공격자가 일본어 웹사이트에 개인정보로 추정되는 정보 1건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국채 금리는 대체로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후 3시 42분 현재 일본 10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1.24bp 오른 2.7978%를 기록했다. 30년물 금리는 1.64bp 상승한 3.8278%를 나타냈다. 반면 2년물 금리는 0.08bp 내린 1.8829%에 거래됐다.
klkim@yna.co.kr
김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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