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최근 급락분을 또 한 번 되돌리며 상승했다.
27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스와프포인트는 시초가 대비 0.30원 상승한 -14.90원에 마감했다.
6개월물은 시초가 대비 0.20원 상승한 -6.90원, 3개월물은 0.15원 상승한 -3.15원에 거래를 마쳤다.
1개월물은 시초가와 같은 -1.00원에 마감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O/N)는 -0.040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50원에 마감했다.
이날 스와프포인트는 최근 가파르게 하락했던 부분을 재차 되돌리며 상승했다.
2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29일 9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발표를 앞둔 경계감에 추가 상승을 점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나왔다.
한 은행의 스와프딜러는 "전날에 이어 워낙 많이 빠졌던 것을 되돌리는 흐름이 나왔던 것 같다"며 "점심쯤 장기 쪽이 크게 올라왔는데, 개입성으로 보이는 물량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특별한 수급은 없었던 것 같다"며 "FOMC와 PCE를 대기하고 있어서 상승 흐름이 이어질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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