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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3분기 순익 2천100억…누적 기준 '역대 최대'

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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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한상민 기자 = JB금융그룹이 역대 3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27일 JB금융지주는 올 3분기와 누적 기준 지배지분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8%, 2.9% 증가한 2천100억원과 5천95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3분기와 3분기 누적 기준 모두 사상 최대 수준이다.

수익성 지표도 상승세를 보인다. 그룹 지배 지분 자기자본이익률(ROE)과 연결 총자산수익률(ROA)은 각각 13.3%와 1.08%를 기록해 업종 내 최상위 수준의 수익성을 보인다고 JB금융은 설명했다.

JB금융은 위험가중자산이익률(RoRWA)이 높은 사업의 비중을 확대하는 자산 리밸런싱 전략으로 그룹의 자산 효율성을 높여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올 3분기 누적 그룹의 위험가중자산(RWA) 성장률을 원화대출금 성장률인 10.0%보다 낮은 5.1%에서 관리됐다.

JB금융의 주요 계열사들은 높은 금리 변동성 등의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내놨다.

전북은행은 올 3분기 725억원, 광주은행은 824억원, JB우리캐피탈은 663억원의 순익을 각각 올렸다.

JB자산운용과 JB인베스트먼트는 각각 66억원과 28억원의 순익을 내놨다. 해외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은 143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했다.

JB금융 이사회는 이날 주주 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보통주 1주당 317원의 분기 배당을 결의했다.

JB금융 관계자는 "안정적인 자본비율을 기반으로 수익성을 강화하고 주주 환원 정책을 지속 확대해 기업 가치를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JB금융지주 로고

[JB금융지주 제공]

smhan@yna.co.kr

한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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