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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美 국채 약보합 속 혼조…10년물 10틱↓

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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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미국 국채가 약보합을 나타낸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

28일 서울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전일 주간 거래 종가 대비 2틱 오른 103.36에 마감됐다. 외국인과 금융투자는 각 78계약 및 100계약 순매수했다. 개인도 22계약 순매수했으나 은행이 200계약 순매도하면서 균형을 맞췄다.

10년 국채선물은 10틱 하락한 107.64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160계약 순매도했고, 개인은 160계약 순매수했다.

3년물 거래량은 전 거래일 12계약에서 1천549계약으로 급증했다. 10년물 거래량은 38계약에서 242계약으로 늘었다.

10년 국채선물 야간 거래 흐름.

출처: 연합인포맥스.

한편 같은 시간 미국 국채 금리는 전반적으로 소폭 상승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뉴욕시장 마감 가격 대비 0.90bp, 30년물 금리는 0.70bp 각각 올랐다. 2년물 금리는 1.90bp 높아졌다.

국제유가가 이틀 연속 하락했으나 미국 경제지표가 대체로 호조를 보이면서 영향력을 상쇄시켰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정을 하루 앞둔 경계감도 약세 재료 역할을 했다.

경제분석기관 콘퍼런스보드(CB)에 따르면 미국의 10월 소비자신뢰지수는 91.7로 전월의 84.2 대비 7.5포인트 뛰어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예상치(81)를 크게 웃돈 결과로, 하락을 점친 시장 전망은 빗나갔다.

CB의 소비자신뢰지수가 상승한 것은 4개월 만에 처음이다. 10월 수치는 지난 6월(92.2) 이후 최고치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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